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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former PASS visiting scholar Hee-jun Park’s blog.

Settlement Tips

The following article was contributed by a former PASS visiting scholar Dong-guk Lee (Hanguk Ilbo).

한국 출국전 준비하기.

1.집구하기 등 준비

빠를수록 싸게 얻습니다. WWW.HOMESTORE.COM 또는 WWW.RENT.COM들어가면 가는 지역 아파트 동영상으로 상세히 알 수 있습니다사전에 현지의 연수생이나 학교의 한국학생회 홈페이지에 들어가 정보 좀 파악한 뒤 집을 조사해 연수생 도움받거나 자신이 직접 이메일로 담당자에게 집 구할 수 있습니다.

2. 의료보험료항공권 구하기

의료보험은 단체로 하면 싸다고 해서 언론재단연수생들은 연수교육 받을 때 같이 하기로 했습니다제가 대리인으로 해서 25% 깎았습니다에이전트가 명세서 보내주는 대로 하시는 분은 바보고 보통 20% 깎아줍니다경쟁이 심해서 25% 깎자고 그래도 별 문제없습니다.저는 AIG 양반하고 25% 했는데 4인가족 195만원 정도(환율 1200줬으니 한 50만원 줄인 셈인가그냥 아무 흥정없이 한 사람은 212만원 줬다고 합디다.

((**미국에 온 뒤 AIG란 보험회사 때문에 연수생들이 예외 없이 엄청 고생을 했습니다이 보험회사의 한국법인 뉴욕지사 직원들은 정말 불친절했으며 보험청구시 일단 안주는 식으로 버텼습니다저는 6개월이 지나도록 병원을 가지않아 다행이었으나 가족이 아파 병원을 간 주변 분들은 AIG 때문에 병원을 이용할 때마다 마음고생돈 고생이 심했습니다미국의 경우 병원비가 비싸 수술이라도 하면 2만불은 족히 듭니다대형보험회사의 한국지사와 계약하기보다는 인터넷을 통해 바로 하든지 아니면 계약시 단단히 조건을 따져 하십시오.진짜 중요합니다기자들은 AIG에 대부분 가입하는데 병원 갔다 온 사람들은 정말 보험 때문에 속을 썩였습니다그리고 오시기 전에 아이들과 가족분들 치과치료는 하고 오시는 게 좋겠습니다.AIG가 아닌 다른 큰 회사를 권합니다)

항공권은 타재단은 대행사가 있는데 언론재단은 없어서 많이 불편합니다항공요금이 비싼데 언론재단은 본인만 지원해줘 경제적 부담이 크네요내년은 개선되리라 기대합니다타 재단의 대행사에 붙어서 구하든지 여행사에 부탁하세요인터넷이 있어 요금차 별로 없습니다재단은 왕복권을 요구하는데 이것도 비현실적이라 조금 불편합니다마는 내년에는 개선되겠지요그래도 언론재단이 공익기관이라 연수스폰서로는 제일 좋습니다연수담당 분들도 하나같이 좋은 분들이고요.

참고로 정보는 인터넷(http://www.iambong.pe.kr) 등으로 거의 다 해결합니다.

출국준비(http://www.ia.co.kr의 출국준비란 참고교육집구하기지도아이들 문제레저 모든 정보를 인터넷으로 찾을 수 있습니다심지어 아이들 예방접종기록양식도 인터넷에서 구합니다해당 지역 주카운티시의 홈페이지지역신문,대학연수자 체험기(http://freefeel.org/wiki/LifeInTally) 등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여자분들은 www.missyusa.com을 많이 봅니다랄리 채플힐 더램 한국관련 정보는 www.hanlook.com을 참조하면 되지만 큰 정보는 없습니다.

미국 정착 Tip

출국준비편을 쓴 지가 엊그제 같건만 벌써 미국에 온 지 반 년이 다 됐습니다.

국내와는 또 다른 의미로 여기도 시간이 참 빨리 갑니다각설하고 미국에 오면 할 일이 참 많습니다항목별로 정리하면

1. 집 구하기

앞서 얘기한대로 미리 구하는 것이 편하지만 와서 구하는 것도 방법입니다.(다만 2~3일 호텔서 묵을 각오를 해야 하며 정착을 도와줄 분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집은 인터넷(www.rent.com)으로 대충 검색하시고 가고자 하는 지역에 미리 와 있는 분을 통해 정보를 파악해 구하시면 됩니다그러나 아무래도 현지에 거주하거나 살고계신 분으로부터 듣는 귀동냥이 제일 중요할 겁니다제가 사는 채플힐 지역을 보면

Notting Hill (전화 919-928-8000) : 채플힐과 더램의 경계선상에 있음외부로 나가는 고속도로인 I-40 270Exit에 바로 인접해 있고 지은 지 3년된 아파트임듀크대와는 승용차로 15분거리한국인이 25가구 정도로 전체의 10% 수준.

Magnolia(전화 919-960-8298): 노팅힐과 마찬가지로 새 아파트라 한국인이 많음.

I-40 266 Exit에 인접해 있고 듀크대와 승용차로 역시 15분 안팎한국인이 평균 25가구 정도로 전체의 10% 수준.

Sudden Village: 한국인이 25가구 안팎 거주하며 고급아파트로 평균치보다 10% 렌트비가 비쌈초등학교가 걸어서 다닐 수 있음(스쿨버스와의 장단점비교는 3편 참조) UNC와는 별로 멀지 않으나 듀크대로 가는 데는 30분 정도 걸림.

– 이밖에 Brook Stone Apts, Alta Springs, Summit Hill Apts, Sun stone 등 많이 있습니다이곳에 온 직후 월마트해리스티터 등 슈퍼마켓에 가면 아파트렌트정보를 담은 책자를 무료로 구할 수 있습니다.

– 아파트는 여름에 오시는 분은 5월부터 알아보셔야 합니다미리 구하면 아파트도 많고 흥정을 통해 월세를 깎는데도 유리합니다참고로 저는 월세 960달러를 프로모션 기간에 계약, 804달러로 낮췄습니다.

아이들이 중학생이면 더램에 위치한 듀크대로 오시더라도 가급적 채플힐에 살 것을 권합니다더램은 다운타운만 해도 밤에 다니기가 부담스러운데 그런 도시 분위기가 중학교에서도 곧잘 감지된다고 합니다물론 아파트촌이나 대학가주변은 괜찮습니다아이들이 초등학교에 다닌다면 저는 더램도 좋다고 봅니다같은 렌트비로 더램의 좋은 아파트를 구할 수 있는데 집도 좋고 초등학교도 분위기가 좋다고 합니다.

아파트 계약시 혹시 엉뚱한 돈을 내지는 않는지 잘 체크하시고 영수증을 잘 챙겨두십시오저의 경우 오피스에서 administration fee를 두 번이나 받았는데 끝까지 한 번 받았다고 발뺌하는 걸 마침 지불한 check의 복사본이 있어 이를 보여주고 환불과 함께 재발방지 약속을 받았습니다.

– 제가 사는 노팅힐의 경우 초등학생들은 2003 9월에 개교한 Rashkis에 다니는데 신설학교라 시설이 좋고 교사들도 채플힐이 속한Orange County에서 선발한 탓인지 평이 좋습니다교장이 African American 여성이라 minority에 대한 배려나 교육열정이 돋보입니다.(학교가 좋다는 소문이 나면 이듬해에 많은 한국분이 몰립니다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초기 정착시 어려움이 많고 한국분들끼리 서로 연락하며 지내는 것이 편하기 때문에 가깝게 지낼 이웃이 어느 정도 있는 곳이 좋습니다.아이들만해도 일부 열성 부모들이 한국아이 없는 학교나 학급을 찾는 데 장단점이 있습니다초등학생조차 아침 730분부터 오후230분까지 말도 잘 안 통하는 교실에 하루종일 있어야 하는데 아이들이 얼마나 숨 막히겠습니까물론 대다수 아이들은 학교생활을 즐기지만 언어로 인한 스트레스는 다른 차원입니다같은 반에 한국아이가 1~2명은 있어야 쉬는 시간에 한국말도 하며 기분을 좀 풀 것 입니다.

2. 운전면허

– Social Security Number(ssn)가 나와야 신청할 수 있습니다이곳 nc지역은 한글로 운전시험을 보고 실습도 쉽기 때문에 크게 신경쓸 것 없습니다. UNC미대 교수로 재직중인 남윤동 교수 등 현지교민들이 자비를 털어 한국어로 시험을 볼 수 있도록 애를 썼답니다.

– 장소채플힐에선 Carrboro Plaza(위치: off 54 west bypass, 전화: 929-4161)에 있는 Driver’s Licence Office에 가서 시험을 칩니다.

– 구비서류 : 여권거주지증명서(자신의 주소가 나온 전화나 전기요금 등 공과금 고지서), social security number, 책임보험가입증명서(가입한 보험회사에 가서 운전면허시험을 보는데 필요한 서류를 달라고 하면 1분만에 만들어줍니다합격시 발급비용으로 약 20불이 듭니다.

– SSN을 받는데 2주에서 길게는 10주도 걸리므로 운전면허증은 천천히 준비하는 것입니다. SSN이 나오면 바로 면허시험을 치는 게 좋습니다일종의 신분증이므로 여행쇼핑 시 여권을 들고 다닐 필요가 없는 등 편리합니다.

– 시험준비연수오신 분 들 사이에 한글시험문제지한글운전가이드북이 많이 돌아다닙니다이 것을 구해 반나절 정도 읽어보면 됩니다가이드북을 읽어보면 미국운전요령에 많은 도움을 얻습니다.

시험당일운전면허사무국은 8시에 문을 여는데 아침에 갈 거라면 740분 정도까지 가면 줄을 덜 섭니다아침보다는 오히려 목금 오후에 사람이 적습니다문을 여는 시간에 맞춰 가면 많이 기다립니다줄을 서 기다리다가 자기 순서가 되면 담당경찰관에게 가서 서류를 내고 한글로 시험을 치겠다고 하면 됩니다.

필기시험우선 현미경 비슷한 걸로 교통신호표시판을 보며 답을 하는 문제를 20개 풉니다. Stop 사인이 나오면 ‘Stop sign‘이라고 대답하는 식입니다이 것을 통과하면 컴퓨터 모니터로 필기시험을 봅니다상식시험이라 떨어지는 사람은 없습니다.

실기시험운전실력보다는 담당자를 잘 만나야 됩니다재수 없으면 1~2번 떨어집니다참고로 현재 카보로 면허시험장에는 4(남자1, 여자3)의 담당자가 있는데 뚱뚱한 두 명의 백인여성은 동양인에게 상당히 불친절하며 예의가 없습니다나머지 1명은 마른 검은머리 여성으로 이 사람만 만나면 100% 합격합니다재수 없어 뚱보 여자들을 만나면 떨어질 각오를 하든지 아니면 뒷사람한테 우선권을 양보하든지.

실기시험 절차와 요령자기 차로 시험을 봅니다담당자가 우선 시동을 켜기 전 방향지시등(깜빡이), 브레이크등을 켜보라고 한 뒤 동승합니다좌석벨트를 당연히 매지만 Fasten seatbelt please라고 한 뒤 확인하고 백미러 등을 조정하는 등 신중한 흉내를 내고 시동을 켭니다시동을 켜면 담당자가 좌회전우회전 지시를 하며 도로로 나갈 것을 지시합니다주의사항을 보면 주의사항 방향을 틀 때 깜빡이를 꼭 켭니다. Stop사인에서 무조건 섭니다속도제한을 엄수합니다(45마일일 경우 최소한 40마일은 달려야 함최고속도보다 너무 늦게 가지않는지 체크합니다). 후진지시를 하면 반드시 오른팔을 운전옆자리 의자에 걸쳐 목을 180도 돌려 뒤를 보며 후진합니다백미러만 보고 후진하면 불합격입니다.

한국에 없는 3point turn시험이 있는데 별 것은 아니고 좁은 양방향 2차선 도로를 u턴하는 것입니다(미국은 한국과 달리 u턴이 자유롭습니다). 3point turn을 하라고 하면 깜빡이를 켜고 차를 최대한 길가로 붙이면서 u턴을 합니다길이 좁아 한꺼번에 u턴을 못해 3번 만에 왔다갔다하며 u턴을 하게 되는데 이때 후진시 목을 돌려 뒤를 돌아보는 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백미러만 보고 u턴하면 불합격이 되겠죠.

불합격하면담당자가 실기시험의 어떤 과정에서 떨어져 불합격했다는 서류를 주며 일주일 뒤에 오라고 합니다그때 가서 다시 시험치면 됩니다실기시험은 담당자에 따라 코스가 조금씩 다르지만 요령은 같습니다.

3. 차 구하기 및 등록

연수생은 살림살이와 함께 먼저 오신 분으로부터 차를 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대개의 경우 큰 문제가 없으니 차값을 잘 비교해 선택하십시오그렇지않다면 현지신문의 광고판을 보고 미국 현지인으로부터 직접 사거나 딜러로부터 사는 방법이 있습니다믿을만하다면 살림살이와 함께 차를 물려받는 것이 가장 편하고 안전합니다연수 오는 분들이 그래도 점잖은 양반들이라 속이거나 하는 일은 거의 없거든요살림살이를 새로 장만하지않고 물려받는다면 최소한 2주 길게는 1달은 버는 겁니다.

저의 경우 도착한 다음날 바로 U-haul이라는 트럭렌트회사에서 2.5톤 트럭을 빌려 이삿짐을 옮겨와 거의 사흘 만에 정착을 마쳤습니다.살림살이를 미리 구하지 못한 분은 중고품매장(듀크대 학생회 게시판을 읽어보면 됨)을 뒤져야하는 등 정말 번거롭습니다.

– 듀크대학생회 게시판에 초기정착정보는 유용합니다마는 옷 등 생필품을 많이 가져오라는 얘기는 많이 틀립니다너무 낡은 정보는 가감해서 이용하시길. 미국은 소비천국이라 옷만해도 최고급품부터 5불짜리 중국산까지 많습니다한국에서 새 것을 사오실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일례로 치솔 사오라는 정보도 있는 데 정말 웃기는 이야기입니다.

차는 미국에서 돈만 있으면 언제든지 살 수 있습니다딜러로부터 산다면 조급해하지말고 느긋하게 3~4곳을 다녀본 뒤 가격흥정을 잘 해서 인터넷으로 중고차 가격을 파악하고 딜러가 제시하는 가격에서 2,500불 정도 후려쳐서 흥정해보고 안되면 다른 매장에 가서2,000불 정도 깎고 뭐 이런 식으로 하면 하루면 차를 고릅니다절대 급하게 사거나 흥정없이 사지 마십시오그리고 딜러로부터 살 때 차량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워런티를 받도록 문서로 확인하십시오좀 비싸도 안전하다며 카맥스를 이용하는 분도 있습니다.

아는 분으로부터 차를 사면 대개 그분이 초기정착을 도와주므로 편합니다그렇지 못할 경우 연수체험기 등을 잘 읽고 스스로 개척해야 합니다.

차 렌트처음 며칠동안은 렌트가 불가피한데 전화나 인터넷으로 차를 빌리는 예약을 해야합니다.채플힐의 경우 중심가에 위치한enterprise지사(www.enterprise.com)를 많이 이용합니다렌터카의 경우 직접 갈 필요 없이 자기 위치를 알려주고 pick up을 요청하면 렌터카 직원이 직접 옵니다국제운전면허증과 신용카드가 필요하며 운전지역을 local로 제한하면 값이 좀 쌉니다보험은 골라서 선택하면 됩니다.

차종아이들이 둘 이상이면 밴이 아무래도 편리합니다미국은 한국과 달리 한번 여행을 가면 보통 일주일 단위로 가면 하루평균700킬로 안팎을 운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당연히 짐도 많고 아이들도 좁은 자리에 내내 앉아가기가 힘듭니다저의 경우 밴을 타는데 여행을 다닐 때 두 아이 모두 다리를 뻗고 시트에 누워 잠을 잘 수 있는데다 짐을 많이 실을 수 있어 여러모로 편리합니다아이가 어리거나 1명이라면 승용차도 괜찮습니다.

와보시면 알지만 가장 사기 쉬운 게 차이며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게 딜러샵입니다개인간 거래는 차값이 상대적으로 싼 반면 딜러샵을 통해 사면 통상 30일 이내에 문제가 생기면 워런티를 받을 수 있는 등의 장점이 있습니다딜러를 통해 차를 살 때는 절대 한 군데 가지 마시고 4~5곳 이상을 가 흥정한 뒤 고르세요같은 차종이라 하더라도 이곳만 해도 더램랠리 지역에 4~5개의 딜러샵이 있습니다.군소딜러샵까지 합치면 훨씬 많으니까 서두르지 마세요많은 비지팅들이 처음 간 곳에서 바로 적당히 흥정해 차를 산 뒤 나중에 후회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러분들은 그런 실수를 되풀이하지 말기를�일주일 렌트를 해봐야 300불 내외이니까 처음 며칠 렌트한 차로 돌아다니며 느긋하게 흥정한 뒤 차를 사셔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습니다.

차량등록채플힐 시내의 northgate mall에 있는 DMV(전화 286-4908)에 가서 등록하고 번호판을 받습니다딜러로부터 차를 사면 수수료를 받고 대행하지만 개인으로부터 사면 자기가 등록합니다(차주가 아는 이면 당연히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차종과 연식 및 마일리지기억이 안나지만 약간의 세금여권자동차보험가입증명서류 등이 필요합니다.

준비서류를 내면 번호판과 자동차등록증 등을 줍니다중고차의 경우 이전차주의 차량등록증을 같이 제시해야 합니다.

4. 은행개설

은행구좌개설은 간단합니다약간의 현금을 들고 집 근처 은행을 찾아가 은행계좌를 틀겠다고 하면 담당자가 필요서류를 작성케 한 뒤 구좌를 개설해줍니다계좌의 종류 조건 등을 들어본 뒤 선택하십시오한국과 같습니다 Bank of America에 구좌를 틀었는데 몇 천불 갖고 가면 DEBIT카드를 발급해줍니다신용이 없으니 신용카드는 발급받기 힘듭니다수표책을 5권 정도 주는데 이것으로 각종 공과금을 내는 등 현금대신 쓰는데 현금이상으로 많이 활용하게 됩니다.

– DEBIT카드는 생긴 건 신용카드와 똑같지만 사용 즉시 구좌에서 돈이 빠져나가는 게 다릅니다잔고가 없으면 못 쓰는 겁니다많은 분들이 출국할 때 돈 갖고 가는 것을 놓고 신경 쓰는데(저도 2 7,000불 들고 왔는데 1인당 1만불 이상이면 공항신고를 요구하는 등 번거로운 일이 물론 신고는 전혀 할 필요가 없습니다지나고 보니 그렇게 많은 돈을 갖고 올 이유가 없습니다약간의 돈만 더 가져오면 됩니다도착하자마자 구좌를 튼 뒤 인터넷 뱅킹으로 자신의 국내은행에서 미국의 자기 구좌로 송금을 하면 됩니다출국 전 국내거래은행에서 해외구좌송금신청을 하고 인터넷뱅킹을 이용하지않는다면 개설하십시오환전하는 것보다 이렇게 송금하는 것이 싸 경제적으로도 이익이고 편합니다.

은행뿐만 아니라 각종 공과금도 인터넷으로 결제하면 편합니다.(미국아이들은 우리와 달리 우체국을 많이 이용하는데 공과금의 경우 개인수표를 끊어 매달 편지를 보내는 식입니다). 물론 한국과 달리 인터넷으로 결제하면 별도로 수수료를 받는 경우가 많으므로 잘 확인하십시오.

인터넷 뱅킹으로 국내은행에서 미국은행으로 송금하면 시차 때문에 미국은행이 문을 여는 시간이라야 인터넷상으로 확인 가능합니다.국내은행에서 송금했는데 미국계좌에 바로 안들어왔다고 놀라지 마시길.

은행계좌는 부부공동명의로 트는 게 좋습니다.

지출여부 확인 등을 위해 미국의 계좌 역시 인터넷뱅킹을 개설해 활용하십시오그때그때 잔고확인이나 인터넷쇼핑이나 지출(여행시 인터넷으로 예약하고 돈을 지불하는 경우가 많음)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전화 전기 TV 등 설치

▲전화는 채플힐은 주로 Bell south를 통해 개설합니다. Local 전화만 쓰는 Basic서비스만 신청해도 이것 저것 합치면 족히 40불 가까이 됩니다저의 경우 얼마전 MCI라는 회사로 바꿨는데 같은 조건에 22불 정도 됩니다.(MCI로 바꾸려면 1-888-624-5622로 전화하면 됩니다한국교환원이 전화를 받습니다)

벨사우스(1-800-522-4663)로 전화해 구두개설신청을 합니다담당자는 예외 없이 SSN(Social Security Number)이 없다는 이유로 95$deposit을 요구합니다. Deposit Alfred Business Services(주소 1680 Airport Road, Chapel Hill 영업시간 오전 930~530)에서 받습니다이곳을 찾기가 쉽지 않은 만큼 전화신청을 할 때 사정을 얘기하고 다음달 청구서를 보낼 때 deposit도 청구하면 함께 내겠다고 하면 대개의 경우 받아줍니다깐깐한 직원을 만나 통하지 않으면 deposit을 한 뒤에야 전화가 개설됩니다돈만 내면 전화는 통상 그날 중 개통됩니다.

– 미국내 다른 지역으로의 장거리전화나 한국전화는 콜링카드를 이용하십시오전화서비스는 당연히 가장 싼 local을 하고 다른 서비스는 그냥 no라고 대답만 하면 됩니다콜링카드도 가격이 천차만별이므로 인터넷으로 가격을 검색해 제일 싼 것을 사면 됩니다전 한국에 분당 5센트하는 빅주카드(www.bigzoo.com)를 씁니다인터넷 쇼핑하듯이 전화를 넣고 충전해 쓰면 집에서는 물론 여행 중 호텔에서도 사용하면 됩니다(호텔에서 800 전화는 대부분 무료이므로 편리합니다). 콜링카드 쓰는 요령은 1-800-xxx-xxxx를 누른 뒤 자신의 pin 번호를 누르고 해당지역 전화번호를 누르면 됩니다집에서는 자신의 pin 번호가 자동저장가능하므로 별로 번거롭지 않습니다.

– 그냥 쓰는 요금이 장난이 아닌데 저는 미국에 올 때 시카고공항에 도착해 신용카드로 3~4분 가량 채플힐로 장거리 통화한 게 20불 나왔습니다분당 7불은 나온 것 같습니다.

▲전기 : 회사는 Duke Power이며 전화는 1-800-653-5353입니다아파트의 경우 새로 이사 온 뒤 3일 이내에 신청해야 전기가 끊기지않습니다 (관리사무소에서 3일치는 연결해줌)

▲세탁기와 건조기아파트의 경우 집안에 냉장고오븐,에어컨처럼 기본 사양으로 설치된 곳도 있지만 없는 곳이 더 많습니다저는 1년간 렌트회사로부터 (http://www.appliancewhse.com) 빌렸는데 한 달에 36불 정도 나옵니다비용이 비싼만큼 가급적 중고를 꼭 사도록 하십시오첨에는 귀찮아서 렌트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돈 아깝다는 생각이 납니다아파트내 유료세탁시설을 이용하는 것은 독신자가 아니면 너무 번거롭습니다건조기를 이용해 바로 빨래를 말려 쓰는 만큼 옷가지는 많이 필요없습니다.

▲인터넷과 TV: 텔레비전은 Timewarner사의 cable을 이용하는데 10채널 정도 나오는 basic 40채널 정도 나오는 standard를 주로 신청하는데 영화스포츠,CNN 등이 나오는 스탠다드를 주로 신청합니다. 40불 정도로 기억합니다인터넷도 대부분 타임워너사에 함께 신청하는데 이 역시 40불 정도합니다.(고속인터넷). 신청전화 595-4892

6. 아이 적응

미국에 와서 개인적으로 가장 편차가 있다고 생각한 것이 ‘미국 오면 아이들 영어 저절로 된다걱정말라’는 말입니다물론 우리 아이들도 개학 때와 달리 몇 달이 지나니 대충 적응은 합니다마는 준비하고 온 것과 아닌 것은 천양지차입니다.

Phonics 정도를 공부하고 가벼운 영어동화책이라도 읽어보고 미국에 온 아이하고 ABCD도 모르는 아이하고 현지적응에 큰 차이가 납니다그래서 우스개 소리로 미국연수기 중 가장 못 믿을 얘기가 ‘아이들 그냥 놔둬도 몇 달만 지나면 영어 절로 하더라’라는 부분이라고 이곳에 온 분들끼리 농담을 합니다하루라도 더 영어준비를 한 아이들이 아무래도 적응이 빠릅니다단어를 알지 못하면 그저 인사말 정도에 머물기 십상입니다.

제가 아는 분의 중학생 큰 아들은 아버지를 따라 미국에 오자마자 학교시험을 휩쓸어 화제가 됐는데 나름대로 그 선배가 분석한 것은 한국의 문법식 영어교육으로 문장구조를 이해한 것이 결정적인 도움이 됐다는 내용입니다. 1년 넘게 매일 20개의 영어 단어를 외우는 등 무식하게(?) 공부한 게 그런대로 소득이 있었다는 주장이지요참고하시고제가 볼 때는 영어동화책을 많이 읽히는 게 아무래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의 집의 경우 큰아이(4학년)와 작은아이(3학년)를 보면 영어학원에 다닌 흉내라도 낸 큰 아이에 비해 ABCD도 거의 모르고 온 작은 아이는 지금도 조금 힘들어 합니다어휘력이 달리고 영어문장구조에 대한 이해가 거의 없으니 힘들 수밖에요말도 통하지 않을 텐데 그래도 학교가 좋다고 그러는 게 신기합니다아이들 말로는 미국선생이 더 친절하다고 하는데 23명에 불과한 한 반의 아이를 최소한 2명 이상의 교사가 지도하니 한국보다 친절한게 당연합니다.

초등학교의 교육방침도 제 소견으로는 다인종다민족사회라 그런지 경쟁보다는 통합ㆍ화합에 중점을 둡니다 아이들 학교 숙제도 보통이 아닌데 처음 한 두 달은 부모가 저녁시간을 거의 아이들 숙제에 할애해야 할 정도입니다.

스쿨버스이용아파트에 살 경우 보름정도 지나면 아이들은 아침저녁으로 부모가 나갈 필요없이 스스로 옵니다미국법에는 12세 이하 아이는 반드시 동반자가 있어야 한다고 하지만 아파트 단지는 어느 정도 융통성이 있습니다학교가 단지내에 있는 경우 편리한 점도 있지만 등하굣길에 매번 부모가 학교에 가야하기 때문에 최소한 부모중 1명은 집에 있어야 합니다참고하시길.

튜터 : 이곳에서는 부모를 따라온 아이들은 물론 연수생들도 거의 예외 없이 영어 튜터를 구합니다시간당 25불 정도 주는데 튜터에 관한 정보도 대학의 International House나 이웃을 통해 충분히 구할 수 있습니다미리 온 연수생이나 주변에 문의하면 쉽게 구합니다집으로 오는 튜터와 아이들을 데려다주어야 하는 튜터 등 2 시스템이 있는데 편의상 집으로 오는 튜터를 선호하게 됩니다튜터명단은 듀크대 인터내셔날 하우스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대학생 튜터의 경우 시간당 12불정도입니다채플힐은 아무래도 UNC가 있어 아르바이트 대학생도 UNC학생이 대부분입니다저의 경우 아이들 튜터는 시간당 25불짜리 전문튜터를 쓰고 저는 대학생과 매주 주제를 정해2시간씩 토론하는 식으로 시간당 12불을 줍니다.

지역도서관 이용 : 아파트 거주계약서와 여권만 갖고가면 채플힐 도서관에서 바로 도서대출카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1회에 40번까지15일간 대출이 가능합니다첫 대출만 6권이고 연장대출도 되며 도서관에서 책읽기 등 행사가 많습니다개가식입니다아이들과 보통1주일에 한 번 가며 필요한 서적으로 자유롭게 골라 대출하면 됩니다.

서점: Barne&Noble이나 Borders를 주로 이용합니다늘 기획행사로 할인판매를 하기 때문에 자주 들러보면 좋은 책을 거의 헐값에 구할 수 있습니다미국서점에선 차를 파는 커피숍도 함께 있는데 차를 한잔 사면 하루종일 책을 무제한 자유롭게 읽을 수 있습니다물론 차를 마시지않고 서점공간 곳곳에 비치된 푹신한 의자에 앉아 신간서적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책 구매는 인터넷을 많이 이용하게 됩니다.전 아마존닷컴을 이용중고서적을 주로 삽니다. PTA shop 등에서 헌책도 파는데 좋은 책을 찾기가 솔직히 쉽지 않습니다.